매콤달콤한 코다리 무조림 찜
시장에 가니 여기저기서 코다리를 팔아 1코( 4마리) 사 왔습니다.
겨울에 맛있는 무랑 같이 졸여먹으면 맛있는 코다리찜입니다.
코다리 무조림 준비재료
코다리 2마리, 무 1/3토막, 대파 1/2, 청양고추 2개, 물 500ml
코다리 무조림 양념 : 양조간장 2큰술, 진간장 3큰술, 맛술 4큰술, 고춧가루 1큰술, 고추장 1큰술, 설탕 1큰술, 물엿 1큰술, 간 마늘 1큰술, 고추씨 기름 1큰술(없을 시 식용유 1큰술), 생강가루 살짝, 후추 살짝
코다리찜 만드는 방법
1. 코다리 2마리를 씻어서 물에 담가주세요
2. 무를 4등분에서 두께 0.5cm 두께 썰어주세요
3. 양조간장 2큰술, 진간장 3큰술, 맛술 4큰술, 고춧가루 1큰술, 고추장 1큰술, 설탕 1큰술, 물엿 1큰술, 간 마늘 1큰술, 고추씨 기름 1큰술(없을 시 식용유 1큰술), 생강가루 , 후추 살짝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
4. 물 500ml 넣은 냄비에 썰은 무랑 양념장 반 정도 넣고 먼저 무를 먼저 익혀주세요.
(무에 간이 배어서 더 맛있습니다.)
5. 반 정도 졸여지면 물에 담가 체에 밭쳐준 코다리 2마리랑 남은 양념장, 대파랑 청양고추도 넣어주세요.
6. 뚜껑을 닫고 중약불로 한 번씩 코다리랑 무가 눌어붙지 않게 섞어주세요.
7. 20분 정도 졸여진 뒤 불을 끄고 접시에 담아 드세요.
명태 코다리의 효능
코다리의 대부분이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어 열량은 낮아 다이어트나 몸매 관리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명태의 살이 잘 풀어지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소화기능이 떨어지는 분들이 먹기에 부담이 없고 따뜻한 성질을 띄고 있어 몸이 찬 분들에게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코다리에 메티오닌 성분과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숙취 해서 음식으로도 효과가 좋습니다.
몸에 쌓인 독성을 풀어주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하는 효과 탁월하며 감기몸살이나 급성질환으로 식욕이 없고 소화가 잘 되지 않을 때 따뜻한 명태 물을 먹으면 빨리 회복된다고 합니다.
명태 물은 국물이 뽀얗게 우러날 때까지 끓여 국물만 냉장고에 보관했다 음료수처럼 마셔주면 좋다고 합니다.
겨울철에 먹는 무는 영양학적으로 뛰어날 뿐만 아니라 단맛이 강해 달큼하고 구수한 맛이 있습니다.
달큼한 무와 코다리로 맛있는 코다리 무조림 해서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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